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Dark Crusade (문단 편집) ==== 스토리 ==== [youtube(Zj0XOxBW9mA)] * '''지휘관''' : 워드 베어러 리전의 [[카오스 로드]] [[계승자 엘리파스]] [[타우 제국]]이 크로노스 행성을 차지한 후 인류제국이 버린 크로노스의 인간들 대부분은 타우 제국이 주장하는 대의에 따라 타우, [[크룻]], [[베스피드]]들과 함께 살게 되지만, 소수의 인간들은 지하 깊숙한 곳에서 [[게릴라]] 항전을 계속 벌인다. 자신들을 버린 [[인류제국]]에 대한 분노와 외계인에 대한 깊은 혐오감을 가지고 있던 그들은 점차 카오스 컬트를 믿기 시작하였으며, 크로노스를 대의의 날개 아래 보호하려던 타우에게 큰 골칫덩이가 되었다. 이들의 수장이자 카오스 장로였던 플라비안은 마침내 데이모스 반도에서 위대한 카오스 신들과 그들의 수하들을 불러오는 의식을 치룰 것을 결심하였다. 그 매개체로는 가장 신실한 카오스 신도였던 버질리우스가 선택되었다. 버질리우스는 자신의 친우들과 가족 7명에게 함께 사원의 중심부에 갈 것을 설득하였다. 이 가련한 자들은 그를 따라 사원으로 향했고 곧 사원의 카오스 석상에 박혀있는 8개의 창날을 보게 되었다. 버질리우스와 플라비안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는 친우들을 차례차례 창날에 꽂아나갔다. 플라비안은 버질리우스가 혹시 마지막에 겁을 먹고 망설이게 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이는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버질리우스는 카오스 언디바이디드의 진실을 알았고 이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버질리우스는 마지막 의식을 위해 스스로 8번째 창날에 향했으며, 플라비안은 자신의 신도이자 동료인 버질리우스의 용기를 찬양하고 그를 위해 기도하였다. 버질리우스는 자신의 생명이 남아있는 마지막 순간에 워프의 문이 열리고 엘리파스가 걸어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제 거짓된 것들이 사라지고 진실된 카오스의 힘이 이 세상을 지배하리라.[* 영상으로 나오는 글은 아니고 데이모스 반도의 기록을 봐야 나오는 글이다.] [youtube(-5U-R49hFX8)] * '''승리시''' : 카오스에 오염된 크로노스 행성은 제국 울티마 [[세그멘툼]]을 향한 카오스 성전의 전진기지가 되었다. 엘리파스는 자신 휘하의 [[카오스 소서러]]인 암피온과 제투스에게 오랜 세월 타이탄 캐논에 갇혀 있던 역병과 부패의 데몬을 부활시키게 하여 [[카오스 신]] 너글을 기쁘게 하였고, 오크들의 수많은 해골을 코른의 권좌에 바쳐 그의 가호를 얻었다. 또한 신앙심이 없음을 증오하는 [[프라이마크]] [[로가]]를 위하여 이성과 대의만을 중시하는 타우들을 학살함으로서 그를 기쁘게하였고, 워프의 마법을 거부하는 네크론을 매몰함으로서 젠취의 총애를 받게 되었으며, 수많은 엘다의 영혼이 담신 스피릿 스톤을 슬라네쉬에게 바쳐 그의 사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오랜 숙적인 스페이스 마린 블러드레이븐을 해치웠을 때 엘리파스는 워마스터 [[아바돈]]의 인가를 받게 되었다. 어째서 아바돈이 블러드레이븐의 패배를 기뻐하며 직접 엘리파스를 찾아왔는지는 엘리파스와 워드 베어러들 스스로도 알 수가 없었다. [youtube(Lxl1q7Lb3g8)] * '''패배시''' : 데이모스 반도에서 벌어진 최후의 전투에서 결국 카오스의 의지는 꺾이고 말았다. [[카오스 데몬]]의 [[데몬 프린스]]는 패배의 책임을 물어 엘리파스를 고통의 성당으로 끌고가려 한다. 엘리파스는 이에 저항하지만 결국...[* 죽지는 않고 후속작인 던오브워2에서 어스파이어링 챔피언으로 강등당하고 등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